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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살이 따뜻하게 내려낮은 오후,병목안 시민공원의 나무들이 바람에 살랑이며 속삭이고 있었읍니다.
병목안 입구에서 부터 싱그러움이 온 산에 가득 차 있고,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지고 있는 목련
뒤로 새 하얀 벗꽃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. 아직은 퇴근 전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 붐비지 않아
오랜만에 조용한 산행을 하였읍니다. 병목안 시민 공원을 사진에 담습니다.
병목안 시민공원 주차장 및 입구전경
때를 기다리고 있는 철쭉
오후 시간을 이용해 걷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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