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국립공원 일부 계곡 구간이 8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

📍 개방 기간 및 지역별 구분

• 경남권: 6월 29일 ~ 8월 29일
• 전북·전남권: 7월 1일 ~ 8월 31일

 

🚫 주의사항

• 허용된 구간에서만 손발 담그기, 세수 정도의 간단한 물놀이만 가능
• 수영, 목욕, 물고기 잡기, 야영, 취사 등은 금지
• 위반 시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

 

📌 경남권 개방 계곡 예시

• 내원계곡
• 대성계곡
• 유평계곡
• 백무계곡
• 중산리계곡

이 계곡들은 산청, 하동, 함양 등지에 위치해 있고,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여름 피서지로 인기가 높아요. 방문 전에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위치와 허용 구간을 꼭 확인하는 게 좋아요. 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계곡은 단연 칠선계곡이에요 🌿

🏞️ 칠선계곡의 매력 포인트

• 대한민국 3대 계곡 중 하나로, 설악산 천불동계곡,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꼽혀요
• **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(물웅덩이)**가 이어지는 장대한 풍경
• 선녀가 머물렀다는 전설이 깃든 선녀탕, 옥녀탕, 칠선폭포 등 신비로운 명소들
• 하루 60명만 입장 가능한 탐방예약제로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

📍 위치: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
🚶‍♂️ 탐방은 사전 예약 필수이며, 가이드 동반으로만 깊은 구간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

이 외에도 뱀사골계곡(남원), 문수계곡(구례), 대원사계곡(산청) 등도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, 칠선계곡은 그야말로 태고의 신비와 위엄을 간직한 성역이라 불릴 만큼 특별하답니다.

 

📌 칠선계곡 탐방 예약 방법

칠선계곡은 자연 보호를 위해 탐방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. 아래 절차를 따라 예약하시면 됩니다:

🗓️ 운영 기간 및 요일

• 기간: 매년 5월 1일 ~ 10월 31일
• 요일: 주 5회 운영 (금요일 ~ 화요일)

🚶‍♂️ 탐방 코스

• 추성주차장 → 칠선폭포 → 천왕봉
• 편도 약 10km / 소요 시간 약 8시간
• 출발 시간: 오전 6시 40분까지 추성주차장 집결 후 안전교육

🖥️ 예약 방법

•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예약
  👉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
• 예약 정원: 하루 60명 제한
• 탐방 전 필수 준비: 스마트트래커 수령, 식별 스트랩 착용, 안전교육 이수

 

🏡 칠선계곡 주변 숙소 추천

지리산 자락의 함양군 마천면에는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숙소들이 다양해요:

숙소 이름 특징 가격대 위치

초암 황토방 펜션	전용 계곡에서 물놀이 가능, 조용한 독채형	약 120,000원~	칠선로 273
지리산 칠선계곡 글램핑	글램핑 텐트, 바비큐 가능, 공용 샤워실	약 127,000원	칠선로 201
예그리나 펜션	단독 독채, 계곡뷰, 취사 가능	문의 필요	추성리 국립공원 주차장 인근
백무동 연리지 펜션	계곡 도보 5분, 바비큐장 있음	약 80,000원~	백무동계곡 인근
느티나무산장	한신계곡 앞, 가족 여행에 적합	약 150,000원	백무동 차량 2분 거리

🌿 대부분의 숙소는 계곡과 인접해 있어 여름철 물놀이와 산행 후 휴식에 딱이에요.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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